#바다의하늘
🔹️아침하늘
어제 아덜 델꼬
몇년만에 바다에서의
캠핑을 했다.
추석전이어도 사람들이
많이 찿았다.
우리처럼 갈곳 없는
사람들이 많은듯~ㅎㅎ
어제의 바다는 황홀
그 자체였다.
보조배터리 꺼정 바닥나서
수시로 차에서 충전~😆😆
오늘은 추석이니
추석 아침 하늘을
기념으로다~~😚😚
🔸️AM 6:30~7:00 무렵
<바다쪽과 뒤에 산쪽의 하늘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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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2022년 9월 3일
밤새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하늘이 엄청 맑음이다🙄🙄
창을 다 막아놔서 몰랐는데
좀전에 아재가 톡을 하나
보내 왔다.
하늘 좀 보라고..
이게 무슨~~~
천재지변 앞에 사람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인가보다.
하늘이 고우면
와~좋아하다가
아니면 그때부턴
정말 하늘이 무너지듯
큰 걱정과 한숨만을 내쉬운다.
맑은 하늘을 보니 나도 모르게
와~하며 좋아했던 사진들을
훑어보고 있다.
사람처럼 간사한 동물이 또 없다.
여기
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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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
🔹️2022년 9월 3일 늦은오후
밤나무에 아직 익지 않은
밤송이가 열려 있다.
눈에 뜨이는 곳마다
여기저기 심어져 있고
많이도 열려 있었다.
강한 비바람과 태풍에
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송이가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싶다.
밤이 영글어 떨어지면
와서 주우러 와야지~ 웃으며
아재랑 농담 했던게.. 😂😂
가뭄과 강한 볕에도
지금껏 잘 자라왔는데
결실도 맺기도 전에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마음이 안좋다.
어찌 보면 사람과 사는게
비슷한 나무와 꽃들..
강한 시련에도 잘 버텨 내거라
뽀얀 가을빛 결실을 보여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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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깃유홍초
🔹️길 어딘가에서
계곡길 가던중 조그맣고 빠알간 꽃이
철망으로 세워둔 담장을 촘촘히 덮고 있어
급히 차를 세우고..
너무너무 앙징맞고 예쁜꽃이었다
어쩜 이리 눈 부시게 빨갛고
색이 이쁜지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폰으로 정신없이 찍어대기 바빴던~
다시 보니 두통이 좀
가시는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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