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대의 드론이 하늘을 수놓은 진풍경,
육군 드론봇 페스티벌
이미 우리의 일상과 전장에 스며든 드론
우리 아이들과 장병들은
드론 레이싱, 드론 배틀, 드론 축구 등을 통해
재미있게 놀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드론과 친숙해집니다.
첨단 기술과 장비도 중요하지만
이를 운용할 사람도 역시 중요합니다.
📸 : 중사 임상규('22년 육군 온라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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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야구장은 호국보훈의 물결에 흠뻑!
어제는 6.25전쟁 발발 72주년이었죠.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호국보훈 이벤트가 열린 가운데 육군은 한화이글스 프로야구단과 함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시구자로 나선 분은 포항지구 전투와 백마고지 전투 등에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우신 기경춘 옹(91세, 화랑무공훈장 수훈)
거동이 불편하시어 휠체어를 타고 입장하셨지만 시구만큼은 멋지게 해내셨답니다.
이에 강필수 육군 주임원사가 시타를 하면서 이벤트는 마무리,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어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는 선배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쓰였습니다.
육군은 선배님들의 숭고한 군인정신을 계승하여 강한 힘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 : 윤대진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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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72년 전,
242대의 T-34 전차에 전선이 무너지며 치욕을 겪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겐 질적으로 압도적인 강력한 기갑전력
그리고 충분한 탄약과 유류, 숙련된 전사들이 있습니다.
늘 한결같이, 우리 국토를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
📸 : 중사 오요섭, 하사 김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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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우리는 가능한한 모든 전사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호국영웅들을 향한 가장 정중한 손길, 어떤 작업일까요?
■ 참여 방법
① 육군 인스타그램 팔로잉, 좋아요 누르기(😎)
② 댓글에 정답 'OOOO' 남기기(😎😎)
③ 호국보훈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픈 주변인 3명 태그하기(😎😎😎)
■ 이벤트 경품
- 투썸 빙수 기프티콘(20명)
■ 응모기간 : '22. 6. 24.(금) ~ 6. 29.(수)
■ 당첨자 발표 : '22. 6. 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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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사관 제67기와 간부사관 제43기 통합임관식이 24일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임관한 531명의 학사 및 간부사관 신임장교는 지난 14~16주 동안 전술학, 전투기술학, 일반 군사학 등의 교육과정과 엄정한 임관종합평가를 거쳐 소위로 임관하게 되었습니다.
임관식을 마친 신임장교들은 각 병과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 과정을 이수 후 일선 부대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의 첫 출발, 신임장교들의 성공적인 군 복무를 응원합니다.
"마지막 한 분까지 명예롭게 해드리겠습니다"
23일,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호국보훈행사를 주관했습니다.
박정환 참모총장은 안천초등학교 출신 6·25전쟁 참전용사 31명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학교에 증정하고 이어 6·25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6명의 참전용사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대신 수여했습니다.
* 1사단 소속 故 송기섭 하사, 故 이만수·곽천석 상병, 故 이상용 일병, 故 김상규 이병
또한 월남전 참전용사인 성보경 옹의 자택에서 제388호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및 현판식을 참석했습니다.
* 성보경 옹은 72년 월남전에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 발생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은 자랑스러운 호국영웅님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습니다.
육군은 호국영웅들의 위대한 유산을 받들어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사명에 헌신하겠습니다.
#대한민국육군#육군#아미#호국보훈#밀리터리#군대#군인#참전용사#훈장
37사단 중원여단은 도시지역이 주 무대인 2작전사 예하 부대를 대표하여 CQB(Close Quarters Battle, 근접 전투) 훈련 모델을 정립,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도시지역은 매우 복잡하고 인공적인 장애물이 산재하며
우리가 보호해야 할 민간인이 다수 밀집해 있습니다.
압도적인 기갑 · 포병 전력이 있다고 한들
원활한 사격과 기동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결국, 각개 전투원이 치열한 근접 전투를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확장되는 도시라는 전장에 맞서
육군의 기본기를 새롭게 다잡아야 합니다.
📸 : 대위 정동호
📹 : 하사 송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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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헌신(爲國獻身) 군인본분(軍人本分)
영웅들의 마음가짐을 본받아
우리의 호국 의지를 다잡습니다.
오뚜기 부대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에 거주하시는 참전용사를 초청해 예우를 갖추었습니다.
오늘의 영웅을 추앙하는 것만큼이나
과거의 영웅들께 감사를 표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일입니다.
📸 : 대위(진) 김빛찬('22년 육군 온라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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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성공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우주개척사에 길이 남을 날입니다.
오랜 기간 누리호 개발에 매진했던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아울러 성공적인 경계작전을 펼쳐준 31사단, 201신속대응여단 장병 여러분
고생 많았습니다. 다 함께 성공의 기쁨을 누리세요.🙂
📸 : 대위 박기범 / 항공우주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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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뵙습니다. 위문열차가 돌아왔습니다~!
한껏 즐기는 장병들의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공연은 역시 직관이 진리죠. 모두들 좋은 시간이었길!
📸 : 중위 김빛찬('22년 육군 온라인 기자단)
📸 : 이예술 주무관
#대한민국육군#육군#아미#오뚜기부대#밀리터리#군대#군인#위문열차#공연
'훈련 또 훈련하는 육군'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야전부대 훈련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승진포병부대 예하 K-9 자주포 3개 대대가 UAV와 연계해 TOT 사격과 급속사격, 항력감소탄을 사용한 장사거리 사격훈련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 UAV : 무인 정찰 항공기
* TOT 사격 : 화포 단독 혹은 여러 대가 사격하여 목표지점에 동시에 탄착하는 사격 기술
* 급속사격 : 15초 이내에 3발을 사격하는 기술
* 항력감소탄(BB)탄 : 공기 항력을 적게 받도록 설계하여 사거리를 높인 포탄, K-9의 경우 사거리 40km
박 총장은 사격훈련을 마치고 장병들을 격려하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는 강한 힘은 우리의 적이 누구인지 분명히 인식하고 오로지 실전적인 훈련에 매진하는 데서 나온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6사단 신병교육대대를 찾아 훈련병들을 격려하고 정병 양성에 여념이 없는 교관과 조교들의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육군은 우리의 존재 목적인 지상전의 승리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육군#육군#아미#청성부대#밀리터리#군대#군인#훈련#훈련또훈련
육군 39사단 등, 밀양지역 산불 진화작전에 투입
지난 5월 31일(화) 09시 경,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는 판단하에 31일 11시 45분을 기해 '산불 3단계', '전국 소방동원령 1호'가 발령되었으며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관리중입니다.
* 6월 2일 오전 09:00시 현재 진화율 45%, 피해면적 676ha, 잔여 화선 길이 13.5km, 인근 주민 및 국가중요시설 상주인원 등 600여 명이 대피함.
이에 육군 2작전사는 현재 가용 헬기 19대를 지원중이며 39사단 장병 500여 명과 201신속대응여단 장병 50여 명, 해병 1사단 300여 명이 투입되었습니다.
장병들은 산림청과 소방의 전문대원들이 주불 진화를 완료하면 사람이 투입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에서 등짐펌프와 넉가래를 활용하여 잔불제거작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육군과 해당 지역 부대는 지역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산불이 완전히 진화될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